채널코퍼레이션,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개발·비즈니스·운영 직군, 3개 부문

중기/스타트업입력 :2022/09/28 10:59

채널톡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은 전 사업 분야에 걸쳐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비즈니스 ▲운영 3개 부문이다. 채널톡과 글로벌 B2B SaaS 시장에서 체계적으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해 갈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널코퍼레이션, 임직원 단체사진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1~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PT 발표, 코딩테스트 등의 과제 전형이 수행될 수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채널톡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각 직무별 필요조건 및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널톡은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별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답이다'의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채널톡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별 역할 등을 알 수 있는 '온보딩 교육'을 비롯해 같은 팀 멤버가 '버디'가 돼 안정적인 소속감을 형성해 주는 '버디 프로그램', 첫 3개월간 인사팀과 주기적으로 회사 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취할 수 있는 개별 상담 프로그램 '피플팀 1on1' 을 통해 조직 안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또 입사자들은 사내 구성원들과 벽이 없는 소통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자율적인 사내 문화를 갖고 있는 채널톡은 팀별 대화 시간 극대화를 위한 '코어타임'을 제외하고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 본인이 목표로 하는 성과를 달성했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때는 팀원들과 대화를 통해 자발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자연스레 다같이 협동하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시원 채널톡 공동대표는 "국내외 가입 고객사 수 10만 개 돌파는 채널톡이 5년 동안 만들어 온 기록이다. 앞으로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내실과 뛰어난 퍼포먼스성을 가진 인재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채널톡과 함께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뛰어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