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디지털 전환(DT)가 생존의 핵심이 된 시장의 변화에 맞춰 전문 컨설팅 조직 ‘인웨인(INWAYIN)’을 지난해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웨인은 통찰력(Insight)+방법(Way)+혁신(Innovation)의 합성어로 최적의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룬다는 의미다. 비즈니스 컨설팅 역량과 고객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내부 컨설팅 인력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구성했다.
인웨인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와 다양한 영역의 산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 수립부터 프로세스 설계, 시스템 구축까지 연속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CRM, SCM, 차세대 정보 전략 계획(ISP), 공정혁신(P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비즈니스 현안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DT 진단 및 전략수립을 기반으로 최적 개선방안을 도출해 기업의 DT 마스터플랜과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다.
인웨인 컨설팅만의 방법론은 고객 중심의 문제해결 방법인 ‘디자인 씽킹’ 기법과 전문 PI/ISP 기반 방법론이다.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자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제품 개발 및 정보의 디지털화, 업무 프로세스 개선, 협업 환경 구축 등 R&D 역량 극대화를 위한 그룹 DT 전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웨인 컨설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전반의 DT 전략 기술 전략 수립, IT 진단, 프로세스 개선까지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그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산업군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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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웨인 컨설팅은 향후에도 고객사의 DT 전략 컨설팅을 통한 DT 전략 수립, 기존 IT 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시스템 도입, IT 거버넌스 재정립 등 DT 컨설팅 영역에서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별 전문가를 배치 및 양성하여 사업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지닌 전문 컨설팅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가치를 더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인웨인 컨설팅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롯데정보통신은 회사의 강점인 DT기술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