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9월22일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채권담당 직원이 약 46억원(추정)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건보공단은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고발하는 한편, 계좌 동결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9월22일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채권담당 직원이 약 46억원(추정)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건보공단은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고발하는 한편, 계좌 동결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