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레고랜드 야간개장 무료 초청

인디밴드 공연, 브루어리 존 등 특별 프로그램 마련

방송/통신입력 :2022/09/23 09:54

LG유플러스는 10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모바일 가입자를 레고랜드 야간 개장에 무료로 초청하는 '나이트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가입자를 위해 지난 4월 레고랜드 공식 오픈 전 체험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 로열티 강화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나이트투어 이벤트는 10월 매주 금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레고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에는 오직 U+ 가입자와 동반자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뿐 아니라 인디밴드 공연, 브루어리 존 등 나이트투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U+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대 3명의 동반인원을 선택한 후 응모하면 된다. 동반 인원은 이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입장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유플맘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이벤트 신청기간 알림톡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약 3천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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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0월 3일부터 28일까지 레고랜드 버스도 주중 매일 1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이트투어 이벤트 페이지 내 별도 '레고랜드 버스 신청' 탭에서 방문날짜를 선택한 후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버스 운영 신청이 가능하다. 많은 인원이 신청한 지역에서 출발하며, 당첨된 지역 인원에게는 별도 안내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앞으로도 레고랜드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하여 자사 소비자에게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