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1 1년만에 첫 업데이트…"시작메뉴 폴더 추가"

컴퓨팅입력 :2022/09/21 14:59    수정: 2022/09/21 16:50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일(현지시간) PC 운영체제 윈도11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씨넷

이번 버전은 지난 해 10월 MS가 윈도11을 공식 출시한 지 약 1년 만에 처음 단행된 주요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시작 메뉴 폴더, 스냅 레이아웃 개선, 라이브 캡션 기능 강화, 새로운 보안 기능 등이 추가됐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시작 메뉴 폴더 (사진=MS)

윈도11를 새롭게 업데이트하면 시작 메뉴 폴더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이를 통해 설치된 모든 앱을 시작 메뉴 폴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작 메뉴에서 앱을 드래그해 폴더를 만들고 자유롭게 고정시킬 수 있다.

새로운 스냅 레이아웃 기능 (영상=MS)

스냅 레이아웃 기능도 개선됐다. 앱이나 폴더를 이동시키면 상단에 새로운 바가 나타나서 앱을 스냅 레이아웃으로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또 모니터에서 다양한 그리드와 레이아웃 옵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접근성 기능에 대한 개선도 이뤄졌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기능 중 하나는 동영상 감상이나 화상회의 등에서 실시간으로 자막을 보여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이다. 

라이브캡션 기능 (사진=MS)

라이브 캡션은 윈도키+CTRL 키 + L 단축키를 사용하여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청각 장애인이나 난청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버지는 평했다.

또, 동영상을 무료로 편집할 수 있는 앱이 윈도에 사전 설치되고 이용자들이 키 입력이나 마우스 클릭이 아닌 음성으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음성 제어' 기능도 추가됐다.

보안 기능도 향상됐는데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 기능은 스크립트 공격이나 신뢰할 수 없는 앱이 실행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관련기사

그 외에도 터치 제스처 향상, 녹색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윈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친환경 기능 등도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