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15~17일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CMP) '스페이스원'을 선보였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국내에 서비스 중인 모든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기업 내에서 기존 여러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더라도 스페이스원을 활용하면 어려움 없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번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현장에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한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서비스기업(CSP) 8개 사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사(ISV)와 함께 참가 했다. '스페이스원'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멀티 클라우드 자원 구성, 비용 등 관리 현황과 각 자원별 상세 정보를 자동 수집 및 분류해 전문화된 통합 운영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각 클라우드 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합 지원하며,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자산, 비용, 장애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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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운영 및 장애 관리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시각화해 조회 가능하며, 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인 자료 및 정보 변경 이력 관리도 지원한다. 자산 관리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별 지출을 비롯해 사용지역, 제공업체, 프로덕트 등 다양한 자원 속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사의 서비스 특성이나 업무 환경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거나 UI를 변경하는 등 유연한 사용 경험을 지원한다.
가존 클라우드는 '제 6회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