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소환사의 성장을 돕고 소환수 및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했다.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지난 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니클’에 서머너 패스 새 시즌을 선보이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보상으로 유저들을 맞는다. 서머너 패스 시즌2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일일과 주간 과제 수행으로 모은 서머너 패스 포인트를 사용해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서머너 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물 속성 오컬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환수의 스킬 강화에 필요한 데빌몬과 육성에 필요한 5성 무지개몬도 함께 가질 수 있다.
아레나 패스도 같은 기간 신규 시즌이 시작된다. 아레나에서 배틀 포인트를 모아 일정 단계를 달성하면 4∙5성 무지개몬과 골드, 4∙5성 수호의 룬 등 풍성한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소환수, 수집품, 몬스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의 컬렉션 챌린지에 20일까지 돌발형 미션이 추가되며 목표를 달성하면 물∙불∙바람 소환서가 제공된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탈 것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0일까지 총 3일차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7일간 사용 가능한 시즌 한정 탈 것 ‘가을 토끼’를 사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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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컬랙션 챌린지에 관한 OX 퀴즈가 진행되며, 참여한 전원에게는 고급 채집 장갑과 고급 곡괭이, 만점자에게는 전설의 곡괭이과 전설의 채집 장갑 등 재료 채집/채광에 필요한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 및 300만 골드를 지급하는 추석 특별 접속 이벤트 보상도 오는 29일까지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