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대표 장상옥)는 블록체인 플랫폼 스카이플레이(SKYPlay)의 eP2E(easy Play to Earn) 게임 코인그리드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플레이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 하에 플랫폼 내 기축 통화인 SKP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2곳에 상장시킨 바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 폴리곤(MATIC) 기반으로 다양한 eP2E 게임들을 개발 및 퍼블리싱 뿐 아니라 코인그리드 외 연내 2개 게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 플랫폼의 완성 버전인 그랜드 오픈에 앞서 SWAP 시스템과 NFT 거래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오픈과 같은 핵심 기능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글로벌 및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추가 상장을 진행하여 SKP의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갈 예정이다.
더불어 재미(Fun)와 실용성(Utility) 그리고 쉬운(Easy) 콘텐츠로 플랫폼의 유동성(Liquidity)을 지켜간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FUEL”에 입각하여 새로운 앱테크 시장인 X2E를 도모, 이를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 스카이플레이, 레드로캣 신작 '프로젝트D' 온보딩 계약2022.08.18
- 스카이플레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에 게임 얹는다2022.08.15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2024.11.14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2024.11.14
최근 사전예약을 진행,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코인그리드는 넷마블 '모두의마블' 글로벌 총괄을 역임한 바 있는 김경민 대표를 포함, 키멤버들이 의기투합한 아이디어노트의 첫 작품이다.
장상옥 스카이플레이 대표는 “자체 확보한 170여개국 국가의 유저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이벤트 및 커뮤니티 활동들을 더해 유저풀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중성을 갖춘 캐주얼 게임 라인업과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NFT 콘텐츠를 구축하여, 플랫폼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꾀할 것이다. 기술과 유저 친화적인 발전을 더해 쉽고 동반 성장하는 오픈형 생태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