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부동산 투자한 돈만 175억…가족에 통 큰 선물

생활입력 :2022/09/09 11:34    수정: 2022/09/09 11:35

온라인이슈팀
사진= KBS 2TV 캡처/뉴시스
사진= KBS 2TV 캡처/뉴시스

배우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부동산에 투자한 돈만 17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추석을 앞두고 가족에게 억소리 나는 통 큰 선물을 한 스타 랭킹을 선보였다.

이날 8위로 공개된 조인성은 연예계에 이미 소문난 가족 사랑꾼.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동생을 위해 1층 카페를 열어줬다. 과거 조인성이 KBS 2TV 예능 ‘1박 2일’에 출연 당시 커피를 마셨던 곳이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작년 기준으로 약 7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층 타워에 위치한 레지던트 인기 호실 2채를 각각 45억 원에 매입했다. 제주도엔 세컨 하우스를 15억 원에 추가로 매입했다. 이를 총합하면,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부동산에 투자한 액수는 175억 원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