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스미싱으로 의심받는 홍보 문자에 대한 오해를 ‘텔톡’으로 줄일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은 15xx, 070 등 인터넷전화번호나 전국대표번호 대신 일반 유선 전화번호를 사용해 신뢰도 높은 문자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객의 문자수신을 위해 추가로 인터넷 전화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만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친숙한 소통 도구인 문자서비스가 스미싱 등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텔톡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소통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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