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개인 및 법인 상품 모두 올라

금융입력 :2022/09/07 09:21

수협은행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거치식 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25~0.55%p가 인상됐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p가 인상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됐다.

적립식예금도 가입 기간별로 0.25%p가 인상됐다.

관련기사

수협은행 전경.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p가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3.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최고 연 4.0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 금리도 인상했다. 가입 기간별로 0.10~1.00%p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