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기술스택 기반 개발자와 기업 매칭한 혁신성과 편의성 돋보여”

중기/스타트업입력 :2022/09/06 08:23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대표 김용환)은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의 앱은 앱스토어에 출시된 200만개 이상의 앱 중에서 우수한 앱을 애플이 직접 심사를 통해 선정 및 소개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화 포인트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해 공신력을 갖췄다고 알려져 있다. 점핏은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매칭되는 신개념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점핏에 이력서나 공고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술스택을 입력해야 하며, 공고나 인재를 찾을 때에도 기술스택을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다. 같은 직무라도 각 서비스·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의 특성에 따라, 직무에 더해 기술스택을 매칭 조건으로 삼아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될 수 있다.

점핏

점핏은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신입 개발자 채용 붐에 따라, 올해 초에는 신입 개발자들의 관심이 높은 채용 포지션과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보여주는 '더.루키'를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개발환경과 배포 프로세스 등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개발자 맞춤형 직무 인터뷰나 관련 도서 및 세미나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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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앱 다운로드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점핏의 누적 다운로드수는 약 20만건에 달한다.

점핏의 편혜은 매니저는 "사용자 중심 철학으로 만든 점핏의 혁신적인 시도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뜻 깊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IT 개발자 채용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점핏을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