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을맞이 '동행세일'...전시·단종 재고 상품 최대 80% 할인

냉장고, TV, 주방가전 할인 판매 및 캐시백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2/09/02 10:08

전자랜드가 추석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전자랜드와 함께하는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냉장고 행사 모델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사운드바 행사 제품을 무료 제공한다. 추가로 한가위 대비 '명절 인기 조리기기 특가전'을 실시해 전기팬, 에어프라이어 등 주요 주방 소형가전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다음달까지 제휴카드 할부금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내 스페셜롯데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해당 카드로 40~200만원 금액을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 100% 캐시백(1명), 결제금액 할부 10개월분 캐시백(2명), 결제금액 첫 달 할부금 캐시백(10명)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전자랜드가 추석을 맞아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마지막으로 여러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가계지출 세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기 행사 모델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30가지 가전제품을 10년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 모델 특가전도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 25일에는 전시 상품 및 단종 재고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있는 9월을 맞아 경제적 위기에 지친 소비자들이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 간의 선물이나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