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안드레이 판 룬 신임 리그오브레전드 스튜디오 대표를 임명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안드레이 판 룬 대표는 지난 2011년 라이엇게임즈 합류 후 리그오브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안드레이 판 룬은 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내러티브 개발과 리그오브룬테라 세계관 개발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안드레이 판 룬 리그오브레전드 스튜디오 대표는 "이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회를 준 라이엇게임즈에 감사한다. 리그오브레전드 비공개테스트 이후부터 게임의 열렬한 팬이었다. 게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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