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방송대상 시상식, 9월5일 열린다

KBS 1TV 생중계 예정

방송/통신입력 :2022/08/29 16:05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9월5일 오후 3시 KBS TV공개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KBS 1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한국방송대상 대상 1편, 작품상 26편, 개인상 18명, 심사위원 특별상 1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작품상 대표 수상자들과, 박은빈(최우수연기자상-KBS ‘연모’),  (여자)아이들(최우수가수상-MBC ‘쇼 음악중심’), 전현무(최우수예능인상-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개인상 수상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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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된 故 송해 선생은 신재동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이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방송의 날을 기념해 한해 최고의 방송프로그램과 방송인에 주는 상으로, 1973년 시작해 올해 49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