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하는 와이드모바일은 전국 지방 공항의 로밍센터 문을 모두 다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천공항에서만 운영했던 공항 로밍센터를 다른 공항에서도 다시 운영키로 한 것이다.
회사 측은 통신 3사를 제외한 유일한 데이터 로밍 관련 공학 공식 입점업체인 가운데 공항 별 국제선 운영 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로밍센터 문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드모바일은 내달 15일까지 예약 이용자 대상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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