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로나19 확진자 8만5295명

사망 70명...위중증 환자 581명

헬스케어입력 :2022/08/28 09:54    수정: 2022/08/28 14:10

주말인 28일 0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 8만4천932명, 해외유입 사례 363명 등 총 8만5천29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이 3만7천126명(43.7%), 비수도권 4만7천806명(56.3%) 등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천298만3천818명(해외유입 5만7천646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16명이 줄어든 7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6천569명, 치명률은 0.12%다. 신규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67명(95.7%)로 확인됐다. 관련해 이달 3주차에 보고된 사망자 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405명(97.8%)으로 나타났다.

사진=NIAID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난 581명이다. 이들 가운데 60세 이상은 511명(88.0%)이다. 또 전날 입원환자는 323명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신규 재택치료자 8만7천381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64만582명이다. 관련해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천83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함께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관련해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천56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3.2% ▲준-중증병상 56.4% ▲중등증병상 42.4% ▲생활치료센터 23.3%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