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5일(목) 오후 3시부터 ‘2022년 제4회 K-BIC STAR DAY’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IC STAR DAY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18년도부터 진행된 보건산업에 특화된 투자설명회로 지금까지 총 137개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본 행사를 통해 기술 소개 및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
이번 기술설명회에는 ▲메디팜소프트 ‘AI기반 생체신호 진단 모니터링 플랫폼’ ▲펜타메딕스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정밀의료용 동반진단제’ ▲웰씨 ‘각막변형을 교정하는 비전업프로그램 및 비전업프로그램이 탑재된 각막 진단기기 및 레이저 시스템’ ▲티아이 ‘백내장 수술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수정체 전낭절개 과정에 사용되는 1회용 절개기구 아이메스’가 소개된다.
이들 4개 창업기업은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를 거쳐 투자역량진단, IR피칭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IR에 참여하며, 발표 후에는 임상의사 등이 전문가 입장에서 보완사항을 제안해, 기술적인 개선사항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진흥원 이철행 산업진흥본부 보건산업육성단 단장은 “K-BIC STAR DAY”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다양한 우수 기술 소개 및 투자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