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첫 업데이트 예고

출시 이후 순항...구글 매출 톱10 진입

디지털경제입력 :2022/08/25 10:5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5일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새로운 콘텐츠 소식을 전하고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컴투스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최근 ‘크로니클’의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 포럼을 통해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내용을 미리 소개하고,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업데이트가 예고된 콘텐츠는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해 보스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는 신규 레이드 ‘들끓는 폭포’와 신규 5성 소환수인 ‘선인’, ‘레이븐’ 등이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레이드 ‘들끓는 폭포’에서는 강력하고 거대한 용인 레이드 보스 ‘나라카’가 등장하며,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나라카를 공략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소환수 ‘선인’은 마법/지원형으로 속성에 따라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강화 효과를 강탈할 수 있으며, 레이븐은 ‘크로니클’의 오리지널 소환수로, 단일 대상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압도적인 외형의 레이드 보스 나라카와의 전투 장면과 두 신규 소환수의 모습이 담겨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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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플랫폼의 경계 없이 다양한 경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6일 출시 이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오늘까지 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9위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