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은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 모금된 쌀 6천kg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빗썸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 등 각사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연계에 관심을 가진 빗썸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NH농협은행의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모금된 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총 6개 기관에 전달된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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