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전장 대비 소폭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3.88% 오른 배럴당 100.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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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8달러(3.74%) 상승한 배럴당 93.7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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