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디스커버리(Project Discovery)’의 정식 명칭을 ‘더 파이널스(THE FINALS)’로 확정하고 ‘게임스컴 2022’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실제 장소를 구현한 가상의 전장에서 팀원들과 적을 상대하는 전투 중심 게임이다.
검, 총기 등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플레이 도중 파괴가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 속에서 다양한 스킬,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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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은 다음 달 중 공개 예정이며, 스팀을 통한 PC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예정이다.
또 트위터, 유튜브,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추후 다양한 게임정보를 공개해 나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