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2년 연속 ISG 메인프레임 현대화 SW리더

컴퓨팅입력 :2022/08/23 11:02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2년 연속 'ISG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 보고서'에 '메인프레임 현대화 소프트웨어(SW) 리더'로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오픈프레임의 앞선 제품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기술 조사 및 컨설팅 기업 ISG가 발간한 '2022 프로바이더 렌즈 메인프레임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통해 '메인프레임 현대화 SW 리더'로 선정됐다.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는 ISG(정보 서비스 그룹)의 풍부한 자문 경험과 연구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시장에서 ICT 관련 기술, SW,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별 기업들을 조사∙분석하고, 각 기업들의 시장 내 위치와 서비스 품질 등을 공정하게 평가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메인프레임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쿼드런트 보고서(이미지=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가 오픈프레임으로 ISG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의 메인프레임 현대화 SW 리더 자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리더는 제품의 안정성 및 혁신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올해는 평가 대상이 된 총 45개의 기업 중 17개 기업이 메인프레임 서비스 및 솔루션 쿼드런트에 등재됐으며, 이 중 7개 기업만이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오픈프레임은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과 x86 플랫폼에서 메인프레임의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며, 이를 방증하는 다수의 성공 사례를 보유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메인프레임의 업무가 안정적으로 실행되게 지원한다는 평가를 얻어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으로서의 핵심 강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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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레임은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사용해온 대규모 전산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을 유연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거나 기존 IT 환경을 현대화할 수 있게 돕는다. ▲IBM∙후지쯔∙히타치 등 여러 메인프레임과의 높은 호환성 ▲기존 IT 시스템 자산의 면밀한 진단과 분석, 전환 자동화 등을 통합 제공하는 특장점을 통해 미국, 아시아, 유럽 국가의 금융∙증권사, 공공기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며, 제품∙기술∙서비스 우수성을 오랜 기간 입증해오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투명성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ICT 업계뿐만 아니라, 기업의 IT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ISG로부터 오픈프레임의 강력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 오픈프레임을 통한 제품 경쟁력과 사업적 전문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국내를 넘어 해외로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