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금융산업 규제 관련 전문가 토론회 연다

25일 제80회 굿인터넷클럽 개최

금융산업의 동일 규제 등이 신기술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 예정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는 25일 오전 10시에 디지털 금융산업 규제를 주제로 제80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굿인터넷클럽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양재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네이버TV, 유튜브)으로도 생중계된다.

굿인터넷클럽의 주제는 '금융산업 동일 규제! 간편결제 등의 신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가?'로 디지털 금융산업에 대한 규제가 신기술 발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진행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안수현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 차&권 법률사무소 차상진 변호사, 카카오페이 추효현 금융정책실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허준범 정책지원팀장/변호사가 참여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산업과 서비스(간편결제 등)의 미래와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