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게임즈 신선놀음, 9월 6일 정식 출시...홍보 모델로 남궁민 발탁

방치형 수련 RPG 장르

디지털경제입력 :2022/08/19 16:40    수정: 2022/08/21 14:29

LT 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방치형 수련 RPG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이하 신선놀음)’의 런칭 일을 9월 6일로 확정했으며, 배우 남궁민이 함께한 TV CF를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남궁민의 대표 캐릭터 김과장과 ‘신선놀음’의 유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일치하는 점과 ‘백단장’의 구단 운영과 ‘신선놀음’의 문파 플레이 방식이 흡사한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선(神仙)과 신선(新鲜)함이란 동의어를 활용한 코믹한 분위기에서 ‘신선놀음’의 큰 특징인 기존 게임과는 다른 차원의 신선함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게임임을 어필하고 있다.

출시 전 사전예약은 정식 런칭 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사전 예약 매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자가 증가할수록 보상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보상을 지속 추가하는 등 런칭과 동시에 유저가 받는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선놀음.

‘신선놀음’은 수목화풍의 산수화로 묘사된 동양 판타지의 세계에서 '수련'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몰입감 높은 방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신작이다. 자체 고안한 독창적인 리얼 방치형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수련의 길은 외롭지 않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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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와 협객이 활보하는 세계지만 전통적인 MMO의 복잡한 양성 노선을 단순화한 한편, MMO의 사교성과 대결성은 보존한 것도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보물 장비 업그레이드, 고서에서 나오는 영수 육성 등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손쉬운 성장을 지원하고, 경지를 돌파한다면 신선한 힘의 차이까지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수련은 연체술 혹은 명상법을 통해 육체 또는 정신력 강화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확장되는 등 자유롭게 자기가 되고 싶은 신선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 강화된 힘으로 최강을 노리기까지, 방치를 중심으로 한 신선함의 결이 다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