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장비의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로 PvP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 프리 시즌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약 2개월 만에 정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60레벨 이상 전승/각성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 전장 ▲올룬의 계곡 ▲쏠의 유적에서 ▲만샤움 숲 ▲비취별빛 숲 ▲카드리 폐허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랭크 페이지를 통해 상대 이용자의 전승/각승 여부,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정규 시즌에 맞춰 이용자들이 각 캐릭터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모드'도 추가했다. 연습 모드는 랭크 대전이 열리지 않는 시간대에 오픈되며 추후 파티원과 함께 연습모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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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레의 창'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에서 승리해 획득한 '이벤트 승리의 증표'를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110)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클래스별 중간 집계를 통해 1위부터 3위 이용자에게 순위에 따라 '이벤트 프리미엄 무기, 의상 상자 등을 지급한다.
7일 간 접속만 해도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이벤트 영광의 솔라레 상자 ▲이벤트 밸류 패키지 등을 지급하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