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8천374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9.2% 성장한 수치다.
"중심 사업인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뤘고, 신사업인 융합보안과 세이프티앤케어도 함께 성장했다"고 SK쉴더스 측은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물리보안이 4천810억 원을 기록해, 전체 57%를 차지했다. 사이버보안은 1천676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비중은 전체 20%였다. 융합보안 매출액은 1천419억 원으로 17% 비중을, 세이프티앤케어 매출액은 468억원으로 6% 비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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