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수해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서비스 실시

침수 제품 대상 무상점검·수리비 할인 등 제공

홈&모바일입력 :2022/08/12 14:08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남부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카메라·렌즈·액세서리 등 니콘 제품 전 기종(쌍안경과 액세서리는 제외)이다. 손상된 제품을 서울 삼성동 소재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 A/S센터에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로고.

무상점검 서비스는 침수 제품의 작동 점검과 외관 청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수리비 발생시 비용의 30%를 감면한다.

무상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품 중 수리 비용이 제품 구입 당시 가격을 초과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동일 제품이나 동등 제품으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책정한 정가 기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쇼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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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와 침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고객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별 지원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