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스컴 2022 참가...P의 거짓-아카 출품

디지털경제입력 :2022/08/11 15:39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과 퍼블리싱 게임 아카를 게임스컴 2022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P의 거짓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를 공개한다. 현장 방문객들은 2개 스테이지를 포함해 두 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하는 데모 버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게이머들이 기다린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과 시네마틱 영상도 게임스컴을 비롯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P의 거짓은 엑스박스 부스에서도 시연해 볼 수 있다. 현지 시간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엑스박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P의 거짓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AMA 행사가 진행된다. 

AMA에는 P의 거짓 총괄을 맡고 있는 최지원 PD가 참석할 예정이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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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통해 선보일 PC 게임 아카는 인디 아레나 부스 2022에 참가한다. 

인디 아레나 부스는 게임스컴이 선정한 인디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이용자들은 아카를 포함한 다양한 인디 게임들의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 버전 역시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