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기업고객 전용 PC보안 솔루션 패키지인 ‘U+클라우드 보안팩’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U+클라우드 보안팩은 LG유플러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SECaaS 패키지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존 시스템 환경의 변화 없이 신속한 설치와 유지 보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보안팩의 개인정보유출방지 백신, 문서암호화(DRM), 랜섬웨어 방지 등의 기존 솔루션에 ▲네트워크 접근제어(NAC)를 추가해 총 8종으로 확대했다.
관련기사
- LGU+, 모바일 면허증으로 통신서비스 가입 OK2022.08.09
- 6G 논의 본격 시동…표준 선점 경쟁 뜨겁다2022.08.08
- LGU+, 장기가입자 3만5천명에 추석 선물 보낸다2022.08.08
- 우본, LGU+와 소외계층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2022.08.07
원하는 솔루션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3년 약정 시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U+기업서비스 결합 시 10% 추가 할인된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내외부 보안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