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R 헤드셋, 내년 1월 발표될 것"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2023년 150만대 출하 전망"

홈&모바일입력 :2022/08/09 08:41    수정: 2022/08/09 09:15

애플이 개발 중인 혼합현실(MR) 헤드셋이 내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8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애플 MR 헤드셋 렌더링 (사진=컨셉 디자이너 이안 젤보)

궈밍치는 애플이 내년 1월 행사를 열어 오랜 기간 소문이 났던 MR 헤드셋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첫 번째 MR 헤드셋은 2,000달러 이상의 가격을 갖추고, 내년도 출하량이 150만 대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헤드셋 개발이 거의 완료된 것처럼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5월 애플이 이사회를 열고 곧 있으면 출시될 MR 헤드셋을 시연했다며, 제품 개발이 거의 완성 단계에 다다랐고,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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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드셋에 탑재되는 칩은 1416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된 M1 프로 칩과 동일한 성능의 칩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손 움직임을 추적하는  12개 이상의 카메라와 2개의 초고해상도 8K 디스플레이, 시선 추적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은 이미 2세대 MR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궈밍치는 애플의 2세대 MR 헤드셋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