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상품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전환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해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단축시켰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유병력 고객에게 합리적 보험료로 상해, 질병 및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보장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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