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8일 UNOPND(언오픈드)가 주최하는 'UNOPND NIGHT'에 참여해 Web3 게임 미래 전망에 대해 견해를 전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장종철 본부장은 ‘게임 시장에 찾아온 Web3와 미래 전망’에 대한 토론에 참여해 ‘토큰 경제 시스템 및 NFT 도입이 게임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 ‘Web3로 인한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의 변화’ 등에 대해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견해를 제시했다.
장 본부장은 “이용자 주도적 환경인 Web3는 유행이 아니라 커다란 패러다임의 변화이며 게임의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을 넘겨준다는 의미로 P2O( 관점에서 주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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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2X 플랫폼은 ‘베타게임런처라는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퍼블리싱 구조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과 Web3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세션의 패널로는 넥슨, 더샌드박스코리아 등 eb3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컴투스 그룹은 오는 9일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를 통해 그 동안 추진해온 Web3 게임 생태계의 성과와 블록체인 메인넷 브랜드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