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022-23 시즌 프랑스 리그1(리그앙)’을 6일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지난해부터 세 시즌 연속 리그1 생중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1은 파리생제르맹(PSG)와 AS모나코, 올림피크 리옹 등 유럽 정상급 팀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선수 또한 지난해까지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여러 중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인터넷방송인(BJ)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아프리카TV엔 정보와 재미를 다 잡을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BJ 등 개성을 살린 축구 중계가 진행되고 있다. BJ들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유럽축구 팬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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