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가 3일~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2’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싸이티바는 올해 출시하는 ▲액타 올리고신트(ÄKTA oligosynt) ▲액타 레디(ÄKTA ready) 450 ▲액타 프로세스(ÄKTA process) 시스템 등 3종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윤성원 싸이티바코리아 글로벌 브랜드팀 이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회복지수’ 보고서의 주요 결과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윤 이사는 싸이티바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주요 국가들의 정책적 변화가 있었던 점을 주목, 정부 정책 및 규제를 집중 조사한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업계가 정부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했다.
김도윤 싸이티바 APAC 패스트트랙 센터장도 패스트트랙센터의 연구 사례와 성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센터는 인천 송도에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트레이닝 및 생산지원, 바이오 공정 개발 컨설팅 센터다.
최준호 대표는 “이번 BIX 2022를 통해 싸이티바의 우수 기술 역량과 핵심 서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업계 선도 브랜드로써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