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2일 서울과 도쿄에 마이리틀셰프 팝업 스토어를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이리틀셰프 5주년을 맞아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해변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그램퍼스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데어데이아에서 3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신오쿠보 스마일카페에서 3일부터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동시 오픈하고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메인 전시 공간인 1층은 마이리틀세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마이리틀셰프존으로 운영된다. 5년 동안의 마이리틀셰프가 걸어온 길을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대형 노마 조형물, 실제 게임 속 주방을 구현한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가 곳곳에 마련돼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층에서는 노마의 소품과 가수 김준수의 애장품 전시 공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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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매트, 비치타월, 캠핑 의자, 테이블 세트 및 김준수 굿즈 등 여름에 걸맞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정판 노마 피규어와 기프트 박스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이벤트, 미션 수행하고 스탬프 획득하는 이벤트, 다양한 카테고리와의 콜라보 상품인 노마의 치킨 박스, 비어 박스, 마리셰 특별 건강 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램퍼스 김충식 디렉터는, “지난 5년 동안 마이리틀셰프와 함께 떠난 다양한 요리 여행을 추억하고 이용자를 한층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한 달 동안 오픈 되는 팝업 스토어에 많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재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