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버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조사 분석업체인 댑레이더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기브어웨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노버스는 플레이투언(P2E) 콘셉트의 NFT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NFT게임 ‘후르티디노’를 현재 개발 중이다. 동시에 ‘후르티디노 지적재산권’ 를 활용해 일반 게임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후르티디노 스토리즈’를 함께 개발해 올해 4분기 안에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NFT 기브어웨이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후르티디노 NFT 10개가 제공된다. 본 이벤트는 텔레그램 채널 입장 및 트위터, 페이스북 팔로우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국가에 ‘후르티디노’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4분기 출시예정인 ‘후르티디노 스토리즈’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NFT게임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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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노버스는 올해 세계 최대 가장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후르티디노 NFT를 판매해 1주일간 84만 달러(약 10억 9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개당 25만 달러(약 3억 5천만 원)인 레전드 등급 NFT 2마리를 완판시키며,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노버스는 현재 준비 중인 NFT게임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온보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자체 메인넷 엔트로피를 준비하고 있다. 엔트로피는 NFT게임 서비스, Dapp 서비스들을 위한 사이드체인 기술이며, 이를 통해 빠른 처리속도(TPS)와 낮은 블록체인 가스비로 엔트로피 내에서 제공될 게임, 서비스들에 대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