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지난 5년간 보험 불완전판매 기록이 없는 최우수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2373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등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선발했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총 2415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약 2%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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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엄장식(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소속), 이덕자(현대해상 진주중앙지점 소속) 컨설턴트가 11년부터 12회 연속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됐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향후 지속적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인증제도의 대외 공신력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