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이 무너진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또포차 사차원'에 이어 '남영관'에서 2차 파티를 즐기는 박나래·샤이니 키·허니제이·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박나래의 컨설팅을 받으며 위기감을 느낀 '낭또' 차서원은 "남영관 만큼은 진짜 낭만과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낭또'는 낭만 또라이라는 차서원의 별명이다.
차서원은 '남영관'의 1호 시그니처 메뉴 '차가와'에 이어 설욕전을 펼칠 신메뉴 '다가와'를 선보인다. 그러나 '다가와'를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환자가 대거 발생한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블 위에 쓰러진 회원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관련기사
- 스타벅스 '초심' 잃은 지 오래?...어떤 논란들 있었나2022.07.29
- "17잔 마셨는데 3만원?"...스벅 발암물질 보상에 네티즌 원성2022.07.29
- 아들의 유언 "부모가 준 8억 집 여친에게"…법원 판결은?2022.07.29
- 도둑이 돈 훔치러 갔다가 4시간 빵 먹은 빵집 화제.."월 매출 2억"2022.07.28
차서원도 "좀 많이 멀어진 것 같습니다"라며 '다가와'의 맛에 당황한다고. 결국 박나래는 차서원의 미(美)친 활약에 "저 친구 위험한 친구"라며 혀를 내 둘렀다는 후문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