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서원, 위험한 친구" 혀 내둘러… 왜?

생활입력 :2022/07/29 10:15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서원이 무너진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또포차 사차원'에 이어 '남영관'에서 2차 파티를 즐기는 박나래·샤이니 키·허니제이·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2022.07.28. (사진 = MBC 제공 )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박나래의 컨설팅을 받으며 위기감을 느낀 '낭또' 차서원은 "남영관 만큼은 진짜 낭만과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낭또'는 낭만 또라이라는 차서원의 별명이다.

차서원은 '남영관'의 1호 시그니처 메뉴 '차가와'에 이어 설욕전을 펼칠 신메뉴 '다가와'를 선보인다. 그러나 '다가와'를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환자가 대거 발생한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블 위에 쓰러진 회원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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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2022.07.28. (사진 = MBC 제공 )

차서원도 "좀 많이 멀어진 것 같습니다"라며 '다가와'의 맛에 당황한다고. 결국 박나래는 차서원의 미(美)친 활약에 "저 친구 위험한 친구"라며 혀를 내 둘렀다는 후문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