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경상남도, 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소상공인 상생 강화를 목표로 함께 진행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8월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달간 열린다. 티몬은 ▲전용 쿠폰을 통한 마케팅 지원은 물론 ▲라이브방송 지원 ▲판매수수료 감면 등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들을 다각도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19일까지 경상남도경제진흥원 사업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경상남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확인증과 통신판매신고증, 제품 상세페이지 준비가 필요하다. 최종 기획전 참여는 서류 검토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과 경상남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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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박성호 제휴전략본부장은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와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발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경상남도, 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비롯해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노하우가 집약된 '티비온'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돕는 등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