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래닛, 모바일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정식 서비스

게임입력 :2022/07/27 19:02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27일 모바일 퍼즐 RPG 앨리스 픽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이다.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의 일본어 풀보이스 지원,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투 시스템은 제한 시간 내에 패널을 많이 깰수록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화려한 필살기로 역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원더플래닛 측은 앨리스 픽션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고 국내 이용자에게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정식 오픈과 동시에 캐릭터 뽑기를 40연속 진행할 수 있는 쿼츠 아이템 1만2천 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또한 오는 8월 17일까지 1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최대 3천 쿼츠를 획득하는 로그인 보너스와 캐릭터 또는 월드 메모리를 얻을 수 있는 일일 1회 무료 뽑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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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수집한 미소녀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 가능한 퀘스트 드랍률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더플래닛 관계자는 “앨리스 픽션은 서비스 주요 대상 국가인 한국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 권역 등 미소녀 서브컬처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많은 공을 기울인 프로젝트이다. 특히, 미소녀 캐릭터들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한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아티스트 등 지명도 높은 크리에이터와 협업 중이며, 한국의 사운드 프로듀서 에스티(ESTi)와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가 컬래버레이션 커버한 테마송 제작 등 흥미를 이끌 요소를 풍부하게 도입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