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다음 달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로,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국내외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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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다음 달 16일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쇼케이스 영상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