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럽의 한 성당에서 합창단이 콘서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이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다수의 관광객은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영애는 영상 속에 'un piece concert'라는 문구를 덧붙여 평화로운 분위기의 콘서트를 감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24일 드라마 '구경이' 방영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뒤 7개월 만에 이영애가 전한 것이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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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