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주가지수 하락으로 변액보험 관련 보증준비금 부담이 확대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은 1천57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347억 원(18%) 감소했다.
반면 2분기 당기순이익은 837억 원으로 연금보험 판매가 확대되면서 사업비가 축소되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97억 원 13.1%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752억 원으로 보장성보험 신계약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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