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예티 추적 작전 실시

7월 한 달간 만화 스토리와 함께 작전 임무 수행

디지털경제입력 :2022/07/21 17:14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7월 한 달간 코믹 만화와 함께 이벤트, 배틀 패스, 임무를 즐길 수 있는 ‘예티 추적 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티 추적 작전’의 각 이벤트는 1980년대 코믹북 스타일의 만화와 함께 소개된다. 든든한 길잡이 휴, 기계광 빌리,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애슐리, 리포터 제임스가 등장해 작전 임무를 제공하면 플레이어들은 작전 임무를 완료하고 패스 레벨을 올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가 있으면 같은 레벨에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라이선스로 잠금 해제된 여러 주의 임무를 동시에 완료하고 매주 임무 하나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

예티 추적 작전 프리미엄 패스가 있으면 레벨 1부터 4단계 전차 M3 Lee를 얻을 수 있고 프리미엄 패스 레벨 30을 달성하면 6단계 Ranger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예티 추적 작전의 등장인물들.

플레이어들은 예티 추적 작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12종의 전차에 사용 가능한 최대 4종의 희귀 위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World of Tanks Blitz Product Director)는 “올 해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출시 후 최초로 하나의 통합된 스토리 속에서 모든 게임 내 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이를 함께 즐기고 멋진 보상을 획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