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 개최...창작 인재 돕는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

디지털경제입력 :2022/07/21 14:5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은 창작 인재 육성은 물론 순수예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문학 공모전으로, 올해로 개최 5주년을 맞이하며 게임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웹(Web)3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 중인 컴투스는 사업 방향성과 최근 미래 디지털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새로운 세상과 만나다’로 정했다. 또한 작가 준비생 뿐만 아니라 MZ 세대를 포함한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원천 스토리’와 더불어 간단한 카피라이트 문구만으로 참여가 가능한 ‘워드 플레이’를 특별 부문으로 신설했다.

컴투스, 미래 창작 인재 지원 위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개최.

새롭게 선보이는 ‘워드 플레이’ 부문에서는 공모 주제와 키워드에 따라 30자 이내의 재치 있는 카피 문구를 접수한다.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유니버스’, ‘2032년(10년 후)’의 키워드를 활용해 언어유희, 패러디, N행시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원천 스토리’ 부문에서는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장르 및 소재 등의 제한 없이 모든 창작 스토리를 접수하고, 게임,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작품을 선정한다.

본격적인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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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컴투스는 ‘워드 플레이’ 부문 추가에 따라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를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총 4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천 스토리’ 대상 1인을 선정해 2천만 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1인, 우수상 4인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을 지급한다. ‘워드 플레이’ 부문은 최우수상 1인, 우수상 및 장려상 2인씩을 선정해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천 스토리’ 수상자를 대상으로 수상작품의 2차 창작물 추진을 적극 검토해 우수 IP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컴투스 입사 시 가산점 부여, 수상작품집 출간, 문학 관련 멘토링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