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온'을 운영하는 스프레틱스(대표 원태경)는 실무형 채용 연계 서비스 '미니인턴'을 운영하고 있는 오픈놀(대표 권인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간 협약은 'SW인재 양성 및 채용연계'를 위한 것으로, '코딩온' 교육을 수강한 사람들은 미니인턴을 통해 취업 연계 및 기업에 실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코딩온'은 올해 최소 150명의 SW인재 배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규모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원태경 스프레틱스 대표는 "이번 오픈놀과의 협약에 따라 코딩온 교육생들은 본인의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이용해 미니인턴에서 제공하는 인재 매칭 서비스를 받을 뿐 아니라 맞춤형 기업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