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쌍용정보통신과 바스트 데이터 서밋 후원

컴퓨팅입력 :2022/07/18 16:24

아이티센그룹은 자회사 쌍용정보통신와 후원한 세미나 바스트 데이터 서밋 서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양일 간 롯데호텔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바스트 데이터 한국지사 설립 후 진행된 첫 세미나다. 글로벌 파트너인 인텔, 엔비디아, 솔리다임도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AI 및 차세대 슈퍼컴퓨팅, HPC 및 생명과학을 위한 바스트 데이터의 스토리지 솔루션과 인텔, 엔비디아, 솔리다임의 스토리지 전략을 소개했다.

바스트 데이터 서밋 (이미지=아이티센)

HPC 주제 발표는 HPC 업계의 선구자이자 HPC 스토리지 기술인 병렬 클러스터 파일시스템 비지에프(BeeGFS)의 개발자이며 현 바스트 데이터 CTO인 스벤 브루너 (Sven Breuner)가 담당했다.

설립 이후 매년 약 4배씩 성장하는 등 IT인프라스트럭처 기업 역사상 가장 성장이 빠른 기업으로 평가받는 VAST Data는 스토리지의 오랜 당면 과제인 스토리지 계층화를 해결한 혁신적인 올플래시 유니버설 스토리지(Universal Storage)를 공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태하 바스트 데이터 지사장은 “스토리지 계층화는 지난 30년간 스토리지 업계의 당면 과제였지만, AI 시대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바스트 데이터의 유니버설 스토리지는 만능 스위스 나이프처럼 대용량 데이타가 필수적인 모든 워크로드에 최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아카이브 수준의 경제성으로 제공해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아이티센의 이태하 부회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백남기 부사장, 엔비디아 유응준 사장, 박원기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 등 업계 주요 임원이 파트너사와 고객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