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온라인 라이브 견학을 시작한 지 2년 4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이 2020년 3월 시작한 라이브 견학은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IT 지식·정보보안 직무·보안정보 등의 소개와 사옥 투어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집중도와 호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인칭 시점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채팅창을 통해 올라온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랩에 따르면 라이브 견학에는 2020년 3천377명, 2021년 4천275명, 2022년 현재 3천196명이 참여해 누적 1만 명을 넘었다. 올해 하반기에 2천500명이 추가로 견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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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참여 대상도 다양해 현재까지 중학생 7천88명, 고등학생 2천187명, 대학생 및 대학원생 1천562명이 참여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IT 기술의 빠른 발달로 인해 IT·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시기에 견학 참여도 늘고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학생들이 IT전문가나 보안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