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피어스’와 ‘공주’가 등장한다. ‘피어스’는 ‘워킹데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절대악’ 성향의 창작 캐릭터다. 무시무시한 식인종으로서 쇠사슬과 중식도를 활용한 연속적인 공격을 통해 적의 핵심 전력을 제압한다. 선 성향의 ‘공주’는 워킹데드 원작 후반부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캐릭터다. 기관총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상대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성격을 반영해 유쾌한 모션으로 생존자 그룹의 분위기를 밝게 이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월드 콘텐츠에는 27, 28챕터가 추가된다. 새 챕터에서는 다른 공동체와의 교류를 위해 떠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약탈자들을 쫓다가 그들이 벌인 끔찍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각 챕터는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빼어난 아트워크로 처절한 전투의 분위기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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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28 까지 진행되는 ‘카일라의 전투 그룹 테스트’는 모의 PvP 전투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전투에 사용된 캐릭터들의 성향을 반영한 ‘전투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증표로는 절대악 캐릭터 ‘네간’과 절대선 캐릭터 ‘미숀’ 등 인기 캐릭터도 획득할 수 있어 경쟁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다음달 3일 까지는 ‘신간 생존 기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불 속에 갇힌 ‘제프’의 탈출을 도우면 ‘에픽 캐릭터 모집권’과 ‘골드바’ 등 캐릭터의 성장에 필요한 18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